Youth Should Be Early
졸업식에서 청심은 남자친구 정건에게 훌륭한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하고, 그 이유는 정건이 아직 사업을 성공시키지 않아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정건은 청심의 부모님의 회사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았고, 대신 일자리를 찾느라고 할짝거렸지만 실패가 계속되었다. 결국 청심은 정건이 면접을 통과하여 탱다 그룹에 입사할 수 있도록 짜놓은 면접을 함께 준비했다. 그 회사의 총경영자는 청심에게 푹 빠진 추륜비였다. 하지만 결국 정건이 이력서를 조작했다는 민낯이 드러나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가던 그는 결국 사임했다. 그 후 정건은 친구들과 함께 '꿈꾸는 낮잠' 창조 스튜디오를 설립하였고, 그들의 독특한 창조력으로 스튜디오는 업계에서 곧이름을 알렸다. 새로운 높이를 향해 나아갈 준비가 거의 다 된 그들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다 - 청심의 부모님의 회사 자산이 이들의 동료였던 양형에게 조종당하기 시작했다. 위기의 순간에서, 정건과 추륜비는 불화를 버리고 청심을 지원하였고, 결국 상업과 도덕 모두에서 승리를 이끌어 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정건과 청심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