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 밀림 기록
|2025|중국 대륙|총24회|모험 · 미스터리 · 판타지
김십삼은 두목 김불환의 양자로 어려서부터 인삼을 채취하고 감별하는 뛰어난 기술을 배웠다. 3년 전 산악 대회에서 김씨 일족은 참혹하게 몰살당했고 김십삼만이 간신히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고 ‘혈노’가 되고 말았다.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은 끝에, 그는 마침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3년 후, 그는 다시 관동산으로 돌아와 계획을 세우고 원수를 반드시 갚겠다고 다짐한다.


